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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:)
TMI 리뷰공간입니다
블로그 첫 글을 어떤 걸로 하면 좋을까 고민하던 와중
마침 어머니께서 제 일터로
간식을 제공해주시고 가셨어요~
간식의 정체는 바로 두둥!!
요 아이인데요, 포장이 너무 이쁘지 않나요?
저의 취향을 저격했습니다 두둠!
그리고 토스트라고는 이삭토스트밖에 몰랐던 저에게는 신선한 곳이었어요!
그래서 모멘 토스트를 검색해보았는데요,
프랜차이즈처럼 요즘 이곳저곳 생겨나고 있는
떠오르는 토스트계의 샛별인 거 같아요
푸드트럭처럼도 운영되고, 일산 백석 교보문고 쪽에는 공부하기 좋은 카페 분위기라고 하네요~
저희 어머니께서는 수원 갤러리아 지하에서
구매해오셨다고 하시니
이번에 수원 인계동에도 생긴 거 같아요~
자, 그럼 디테일한 맛 평가 솔직 후기 가볼까요~?
포장지를 반 뜯어서 내려봤더니
센스 있게 잘려 있더라고요,
둘이서 나눠먹기에 걱정 없어요~
그리고 빵이 아주 적당하게 구워져서
씹는 맛이 좋았어요!
본격적으로 속 안을 들여다보도록 할게요!!
전 기본인 모멘 토스트의 '모멘 토스트'를 맛보았고,
가격은 4500원이네요!
보시다시피 내용물은 슬라이스 햄과 계란
그리고 양상추와 소스 딱 기본만 들어있어요~
빵을 살짝 걷어봤는데요,
이삭토스트는 빵에 이삭토스트만의 소스를 발라주는데
모멘 토스트는 빵에
아무것도 발라주지 않는 거 같아요..!
그래서 검색해봤는데 기본 모멘 토스트에는
특제소스가 들어간다고 표시돼있던데...
양상추와 함께 버무려진 소스가 특제소스인 건가?
갸우뚱했어요,,
특제소스라기엔 특색을 느낄 수 없었던,,
하지만!!
터질 듯 많은 양상추 양과 계란 두께,,
씹는 맛만큼은 확실히 보장되었어요
이삭토스트의 계란 두께가 항상 아쉬웠는데
여기서 이렇게 위로를 받았네요ㅎ
총평 ★★★☆☆
남이 사준다면 괜찮지만
내 돈 주고 먹는 건 생각해봐야겠다
간식으로는 좋지만 밥 대용으로는 생각해봐야겠다
기본 모멘 토스트에 대한 제 생각은 이렇고요,
다른 블로그 살펴보니
카야토스트랑 미트볼 토스트 추천하시더라고요
저 위에 두 종류는 저도
제 돈으로 구매해서 먹어보고 싶어요~
이상으로 첫 글을 정리해보겠습니다
좋은하루 보내세요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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